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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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쇼' 아이유 "'스물셋' 라이브 한 적 없어…콘서트서 첫 무대"

기사입력 2015.10.23 18:24

정희서 기자

▲ 아이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아이유가 신곡 '스물셋'을 짧게나마 라이브로 불렀다.

아이유는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에서 스물셋 동갑내기 관객 100명과 함께하는 토크쇼 'CHAT-SHOW:한 떨기 스물셋’을 개최했다.

아이유는 '스물셋' 뮤직비디오 공개 전 "오늘 이 자리에서 라이브를 선보이지 않는다. 팬들과 콘서트에서 첫 공개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이다. 아직 한번도 라이브를 해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관객들의 요청에 한마디 짤막한 라이브를 선사한 뒤 "양손 안무가 있는데 보여드리고 싶다. 보고 싶은 사람은 내 콘서트에 와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아이유는 이날 네 번째 미니앨범이자 첫 프로듀싱 앨범 '챗셔(CHAT-SHIRE)'를 공개, 음원차트를 올킬을 달성했다.


아이유는 이번 앨범을 통해 스물셋을 맞이한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과 사람들에게서 느낀 생각들을 소설 속 캐릭터에 대입해 표현했다. 타이틀곡 '스물셋', '푸르던', '새 신발', '무릎', '제제(Zeze)', '레드 퀸(Red Queen)', '안경' 총 7곡이 수록됐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아이유 ⓒ 로엔트리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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