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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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알고보니 '맛다시' 먹는 여자 "저염식 한다더니"

기사입력 2015.10.23 13:05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군대에서나 볼 수 있는 '맛다시'를 먹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EXID멤버 LE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식 인스타그램에 제보합니다. 저염식단 한다던 하니. 집에서 맛다시 먹음용"이라는 글과 함께 증거 사진으로 봉지를 뜯은 맛다시를 게재했다.
 
맛다시는 고추장에 소량의 돼지고기를 볶은 양념 고추장으로 군인들이 반찬이 좋지 않을 때, 혹은 훈련시에 애용되고 있다. 하니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이 저염식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LE의 이 같은 폭로는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에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이럴 줄 알았어. 저걸 왜 찍나 했다. 두고봐"라는 답을 달아 향후 이들의 치열한 폭로전을 예상케 했다.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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