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3.9%(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3.7%)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유진과 이상우가 출연했다.
이상우는 게스트로 출연한 절친 심형탁에 대해 "심형탁은 너무 착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이 좋아보였다"며 친하게 지내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도라에몽을 좋아하는 심형탁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며 "어렸을 때 어떤 배경이 있지 않을까 싶다"며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형탁 또한 "나도 이상우가 신호등을 샀을 때 이해했다"며 "우리는 지극히 정상인데 4차원이라고 보더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자기야'는 8.4%, MBC '경찰청사람들2015'는 5.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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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