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이미도 김희정, 모델 유승옥이 SBS '정글의 법칙' 미녀삼총사로 거듭났다.
22일 SBS에 따르면 이미도 김희정 유승옥은 '정글의법칙' 특별편에 출연하며 역대 최다 여성멤버인 '여자 삼인방'으로 활약한다.
유승옥은 2014년 머슬 세계대회에서 광고모델 부문 동양인 최초 입상이라는 기록을 세운 뒤 첫 리얼 예능에 도전한다. 군더더기 없는 몸매로 카리스마를 내뿜던 그녀는 엉뚱한 매력을 방출하며 인간미 넘치는 생존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승옥은 강한 체력으로, 코코넛 나무 타기에 온전히 힘만으로 성공하는 등 타고난 생존력을 자랑해 병만 족장의 애정을 듬뿍 받았다는 후문.
이미도는 KBS 2TV '레이디액션'을 통해 액션 유망주로 재조명 된 신스틸러 배우. 이미도는 능숙함과 타고난 리더십으로 '미도족장' '여전사' 등의 별명을 얻었고, 아버지가 선물한 설계도로 병만 족장 못지 않은 집을 만들었다고.
배우 김희정은 수준급 수영실력은 물론 바다탐사에 홀로 나서는 대담한 모습까지 보여 병만족을 홀렸다는 전언이다.
한편 23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은 4주년 특집으로 준비한 '보내주세요' 편으로, 유승옥, 김희정, 이미도, 고주원, 김기방 등 실제 '정글의 법칙'에 생존러브콜을 보낸 스타들이 출연하며, 아름다운 카리브 해에서 4년 정글의 농도 깊은 생존을 펼칠 예정이다. 23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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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