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1 22:49
▲ 장사의 신-객주 20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유오성이 장혁의 정체를 알았다.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9회에서는 길소개(유오성 분)가 천봉삼(장혁)의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길소개는 개똥이(김민정)와 함께 충주로 가다가 정신을 잃고 사경을 헤매는 천봉삼과 마주치게 됐다.
천봉삼은 송파마방의 어음을 훔치려던 오득개(임형준) 일행과 맞서다가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진 상황이었다.
길소개는 천봉삼을 송파마방의 차인으로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개똥이가 천봉삼을 치료하는 와중에 우연히 채장을 발견되면서 진짜 정체를 알게 됐다.
길소개는 천봉삼의 채장에서 그의 이름을 확인하고 경악했다. 길소개는 혼절한 상태인 천봉삼을 보며 "이걸로 우리 묵은 빚 청산하자. 형이 너 한 번 살려준 걸로"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