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1 13:13 / 기사수정 2015.10.21 13:4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당구선수 차유람 측이 속도위반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루브이엔엠은 21일 "차유람은 결혼식을 올리기 7개월 전인 2014년 11월 17일에 지금은 부부가 된 이지성 작가와 이미 관할구청에 찾아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전했다.
6월 이지성 작가와 결혼한 차유람은 결혼한 지 5개월이 채 안 돼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에 일각에서는 "속도 위반인데 거짓말한 것 아니냐"며 논란을 제기했다.
소속사는 “차유람의 출산 예정일은 연내일 것으로 예상한다. 확실치 않지만 딸이라고 한다. 엄마가 될 차유람 씨를 닮아 똘망똘망한 예쁜 아기이길 바라며, 불필요한 억측이나 논란 없이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차유람과 이지성은 인문학 독서 모임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왔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그가 사랑하는 순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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