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1 11:36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갑작스런 죽음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지게 한 故신해철의 의료사고 관련해 수술 집도의의 첫 공판이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보도된다.
21일 방송되는 '한밤의 TV연예'에는 지난해 10월 27일 숨진 故신해철의 수술 집도의에 대한 첫 공판을 전한다. 이날 서울동부지법에서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로 기소된 신해철의 집도의와 유가족의 팽팽한 대립이 예상된다.
유가족은 신해철의 사망 직후부터 의료 사고의 가능성을 제기하고 부검을 시행, 현재까지 의료 사고를 주장하고 있다. 반면 신해철의 집도의는 논란이 제기된 이후부터 줄곧 강경한 태도로 의료 과실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그의 입장이 변함이 없을 것인지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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