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정은지, 치어리딩 부장 선출됐다

   

▲ 발칙하게 고고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가 치어리딩 부장으로 선출됐다.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6회에서는 미션을 진행하는 강연두(정은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연두와 권수아(채수빈)의 치어리딩 부장 뽑기 미션이 진행됐다. 권수아는 리얼킹 아이들과, 강연두는 백호 아이들과 팀을 이뤄 연습을 해왔다.

대학 치어리딩부의 도움을 받은 권수아 팀은 화려하게 안무를 소화했고, 강연두 팀은 백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짠 강연두의 독창적이고 자유분방한 안무로 분위기를 살렸다.

남정아(이미도)는 "두 팀이 만들어온 안무를 합쳐 새로 만들겠다"고 이들의 무대를 칭찬하면서도 신체접촉장애가 있는 하동재(차학연)를 무대에 참여시키지 않은 권수아를 나무랐다.

결국 강연두가 치어리딩 부장으로 선출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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