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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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하루에 11억원 번다 "가장 돈 많이 버는 음악인"

기사입력 2015.10.20 11:09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세계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버는 음악인에 등극했다.
 
1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선데이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지난해 내놓은 히트 앨범 '1989'와 현재 같은 이름으로 진행 중인 월드 투어 콘서트, 광고 수입 등으로 올해에만 3억1천780만 달러(한화 약 3천570억원)를 벌어들였다.
 
365일로 계산하면 하루에 약 100만 달러(11억2천만원) 이상을 버는 셈이다.
 
앞선 6월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남자친구인 DJ 캘빈 해리스를 가장 많이 버는 커플로 선정하기도 했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AFPBB/NEWS1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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