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광희, '힐링캠프' 고정확정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서장훈 광희가 SBS '힐링캠프-500인' 고정 출연한다.
 
SBS '힐링캠프' 관계자는 19일 엑스포츠뉴스에 "서장훈 광희가 '힐링캠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힐링캠프'는 김제동 서장훈 광희 3MC 체제로 진행된다.
 
앞서 서장훈 광희는 지난 7일 배우 주원 편 녹화에 처음으로 참여, '힐링캠프'에 합류했다. 서장훈 광희는 '힐링캠프'의 분위기를 한결 가볍게 만들면서 시청자 호평을 받았다.

이들의 첫 등장 분은 지난 12일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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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