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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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레이-크리스탈, 영화 '비연' 1월 크랭크 인

기사입력 2015.10.19 16:53 / 기사수정 2015.10.19 16:55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엑소 레이와 걸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출연하는 영화 '비연'이 내년 1월 촬영을 시작한다.

중국 시나오락에 따르면 레이와 크리스탈이 주연을 맡은 한중합작 영화 '비연'은 2016년 1월10일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2016년 하반기에 개봉된다.

영화 ‘비연’은 다른 한중합작 영화와 달리 ‘청춘과 꿈’을 강조한다. 한중 양국의 젊은이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가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서울과 베이징을 위주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모든 세대 관객들의 청춘과 추억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일본, 한국, 대만, 중국의 대표적인 노래를 이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국적과 세대를 초월해 한중 양국의 여러 세대의 인기배우들을 캐스팅할 것"이며 '비연'을 한중 문화와 세대의 합작품으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이는 앞서 영화 '종천아강’과 '전임2 비태반격전'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 경험을 쌓았다. 크리스탈은 SBS 드라마 '상속자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등에서 연기 실력을 보여줬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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