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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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안소희, 열애설 10분만에 진화 "왜 이런 소문이?" (종합)

기사입력 2015.10.19 15:22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한류스타 김수현(27)과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23)의 열애설이 10분만에 마무리 됐다. 소속사의 발빠른 대처가 눈길을 끈다.
 
19일 한 매체는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안소희가 거주 중인 용산의 주상복합아파트라며 주민의 말을 인용해 "1년 넘게 교제를 하고 있다", "극비리에 김수현이 오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 매체는 안소희가 키이스트로 가게 된 배경에 연인 김수현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에 대해 키이스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본인에게 확인 결과 전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왜 이런 보도가 나왔는지 확인 중이다"고 전했다.
 
이날 키이스트 주요 실무 관계자들은 행사로 인해 한 자리에 모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결국 우왕좌왕하는 모습 없이 10여분 만에 열애설을 확인하고 일사천리로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한편 김수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별에서 온 그대' 등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로 부상했다. 안소희는 원더걸스 탈퇴 후 배우로 변신 최근 키이스트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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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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