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원일, 냉장고 공개 "15분 요리 도전? 뷔페 차리죠"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셰프 이원일이 자신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만에 뷔페 요리를 만들 수 있다고 자신했다.

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셰프 이원일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원일은 할머니를 위해 장을 본 후 집에서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요리에 앞서 공개된 이원일의 냉장고에는 각종 소스와 치즈가루, 전분가루, 고춧가루, 다시마, 김, 새우 등 다양한 재료가 자리하고 있었다.

'된장남'이라는 애칭의 소유자답게 이원일은 맛있게 된장을 먹는 모습으로 매력을 드러내며 냉장고 속 재료를 소개했다.

이어 이원일은 '자신의 냉장고로 15분 동안 요리를 만든다면 어떤 게 나올 것 같냐'는 질문에 "뷔페 차리죠"라고 자신있는 표정을 지어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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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