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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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김구라, 박나래에 "그동안 목포의 수치" 막말

기사입력 2015.10.16 22:07



▲ 세바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개그우먼 박나래에게 막말했다.

16일 방송된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서는 '서울출신vs지방출신'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나래, 김지민, 양상국, 세븐틴의 승관, 돈 스파이크, 김새롬, 방탄소년탄의 랩몬스터, 이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박나래에 대해 "그동안 목포의 수치였다. 이제는 목포의 히든카드다"라며 소개했다. 이어 박나래는 "전라도가 낳은 딸 박나래다"라며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인사했다.

또 신동엽은 "목소리가 쉰 거냐. 어제도 술 마셨냐"라며 물었고, 김구라는 "술버릇 많이 고친 거냐"라며 거들었다.

이어 박나래는 "자기 버릇 개 주겠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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