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자원봉사 인증샷 '마음도 따뜻한 부부'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의 기증품이 상품이 되어서 장애인들에게 직업을 주고 나누고 아낄수 있는 곳. 우리 부부도 4만원 정도 (코트 점퍼 유선전화기 신발 등) 득템 성공. 쓰던 물건이라고 퀄리티 절대 떨어지지 않아요. 자원봉사가 많이 필요하고 여러분들의 기증과 관심이 필요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자원봉사자 복장을 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태현은 박시은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고 박시은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7월 31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근 TV조선 '제주도 살아보기'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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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