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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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김제동, 사회자로 깜짝 등장 "대본 필요 없다"

기사입력 2015.10.15 22:38



▲ 그녀는 예뻤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녀는 예뻤다' 김제동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9회에서는 김제동이 모스트 코리아 20주년 기념행사 사회를 맡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제동은 예정 시간보다 늦게 도착했다. 김제동은 "비가 엄청 오네요. 그래서 차가 막혀서 늦었어요"라며 변명했다.
 
김혜진(황정음)은 "지금 밖에 비 많이 와요?"라며 되물었다. 오프닝 스피치를 하기로 한 지성준(박서준)이 도착하지 않은 상황. 김혜진은 지성준이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비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걱정했다.

또 김제동은 "나 대본 필요 없는데"라며 진행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지성준을 기다리지 않고 행사를 바로 시작해 곤란한 상황을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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