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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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측 "'더킹' 조인성 동생役 캐스팅? 확정 아냐"

기사입력 2015.10.15 14:14 / 기사수정 2015.10.15 14:1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정은채가 영화 '더 킹' 출연 물망에 올랐다.

15일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더 킹'은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다.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정은채가 조인성의 동생 역할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조인성이 출연하는 '더 킹'은 '관상', '우아한 세계', '연애의 목적'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신작으로, 불행한 어린시절을 딛고 검사가 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조인성은 2008년 '쌍화점' 이후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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