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15 08:3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 문정희가 '부부 케미'를 과시했다.
15일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측은 정준호와 문정희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정준호(윤태수 역), 문정희(김은옥)는 피자를 들고 한껏 들떠있다. 이는 12일 정준호가 스태프들의 사기 충천을 위해 촬영장에 선물한 피자였다.
정준호는 첫 촬영 당시 전 스태프들에게 치맥 파티를 쏘는가 하면, 문정희 역시 첫 촬영날 밤 떡을 준비해와 스태프 한 명 한 명에게 살뜰하게 건넸다. 불철주야로 이뤄지는 촬영 스케줄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팀워크를 발휘하고 있다.
MBC ‘마마’를 통해 한 차례 부부 호흡을 맞춘 이들은 “어제 만난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달콤살벌 패밀리’는 밖에선 조직의 이권을 위해 카리스마를 지켜야하는 보스이지만 사실은 그저 가족들의 행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웃픈 가장의 애환을 그리는 드라마다.
11월 첫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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