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12 08:00 / 기사수정 2015.10.12 08:0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주다영이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 캐스팅됐다.
12일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는 “주다영이 ‘우리집 꿀단지’ 최지아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극 중 최지아는 강마루(이재준 분)의 여동생으로, 이복언니인 최아란(서이안)처럼 똑똑하지는 않지만 귀여운 말괄량이 부잣집 딸로 등장한다. 평소 주다영의 밝은 모습을 어김없이 보여줄 계획이다.
주다영은 드라마 ‘추노’, ‘감격시대’, ‘복면검사’, '미세스캅' 등에 출연했다. 개봉을 앞둔 영화 ‘순정’과 ‘데드 어게인’에서는 주연을 맡았다.
‘우리집 꿀단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웃어라 동해야’ 김명욱 PD와 ‘지성이면 감천’의 강성진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송지은, 이재준, 김민수, 서이안, 최명길, 이영하 등이 출연한다.
11월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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