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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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지현 "아빠 이덕화, 이동욱과 더 친한 듯"

기사입력 2015.10.11 17:30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이덕화의 딸 지현이 이동욱과 아버지가 친한 것 같다고 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덕화 부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덕화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동욱은 이덕화 부녀와 만났다. 이덕화는 이동욱에게 "딸의 나이도 솔찬히 됐다. 30대 아줌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덕화 부녀와 이동욱은 고기를 먹으면서 대화를 나눴다. 지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보다 이동욱을 아끼는 것 같았다. 고기를 자르는 것도 처음 봤다"고 말했다.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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