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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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김민정, 남장여자로 '첫 등장'

기사입력 2015.10.08 22:29

▲ 장사의 신-객주 20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민정이 남장여자로 첫 등장을 알렸다.

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6회에서는 개똥이(김민정 분)가 길소개(유오성)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개똥이는 젓갈이 든 봇짐을 메고 가다가 의식을 잃은 채 누워있는 길소개를 발견하게 됐다.

길소개는 신석주(이덕화)의 수하들에게 매질을 당한 상태로 누워 있다가 개똥이 덕분에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개똥이가 기지를 발휘해 도깨비불을 만들어 길소개를 헤치려던 자들을 쫓아버렸던 것. 개똥이는 길소개를 구한 뒤 강 근처에서 함께 하룻밤을 보냈다.

의식을 차린 길소개는 신석주를 향한 원망과 복수심에 휩싸여 아버지 길상문(이원종) 생각에 울부짖었다. 개똥이는 그런 길소개를 안타깝게 쳐다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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