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1:53
연예

'마을' 문근영, 흙더미 속에서 시체 발견

기사입력 2015.10.07 22:40

대중문화부 기자
  

▲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마을' 문근영이 시체를 발견했다.
 
7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1회에서는 시체를 발견한 한소윤(문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건우(박은석)는 한소윤에게 "아치아라 사람들이 떠나지 못하는 이유가 다들 물귀신한테 발목을 붙들려서란 말이 있어요"라며 "마을 떠나기 쉽지 않으실 걸요. 물귀신 아귀 힘이 대단하거든요"라며 농담처럼 경고했다.

이후 한소윤은 학생들을 찾으러 산 속으로 들어갔다. 발을 헛디뎌 굴러떨어진 한소윤. 그때 한소윤은 이상한 기운을 느꼈다. 한소윤은 흙더미 속에서 시체를 발견하게 됐다.  
 

한소윤은 조사에서 "갑자기 누가 절 부르는 것 같은 기분이. 그렇게밖에 설명할 수가 없다"며 당시 스산했던 분위기를 떠올렸다. 마을은 한바탕 난리가 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