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애씨 대신 영자씨'…김산호·이기우, '택시' 촬영 포착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산호와 이기우가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다.

6일 방송되는 '현장토크쇼-택시'에는 김산호와 이기우가 '연예계 거인 절친 특집'으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소문난 서핑 마니아로 이날 방송에서 실력 검증에도 나설 예정.

방송에 앞서 tvN 공식페이스북에는 "천하장사 산호. 8등신 꽃미남 기우. 그리고 계탄 영자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자를 가뿐하게 안아 든 김산호와 웃고 있는 이기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현장토크쇼-택시'에서 김산호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비하인드 스토리와 복귀 소감 등을 밝히고, 이기우는 MBC '일밤-진짜사나이' 입대 전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또 키 큰 사람의 고충 등을 유쾌하게 전한다.

'현장토크쇼-택시'는 6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