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톱모델 에디 캠벨이 패션지 표지를 장식했다.
아크네 스튜디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파티에서 만난 지드래곤과 톱모델 에디캠벨의 특별한 만남을 '그라치아' 카메라에 담았다.
핑크색 슈트를 입고 등장한 지드래곤은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그는 "아크네 스튜디오는 저를 포함한 주변의 지인들도 좋아하는 브랜드다"라며 아크네 스튜디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매장을 설계한 디자이너 소피 힉스의 딸이자 세계적인 톱모델인 에디 캠벨의 방문 역시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 외에 고아성, 정은채, 모델 김원중, 모델 박성진 등이 참석하고 행위예술가 보이차일드, 래퍼 미키 블랑코의 공연이 이어진 금요일 밤의 뜨거운 열기는 5일 발행된 그라치아 10월 2호(통권 제 64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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