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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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나랏말싸미, 여성 래퍼 치타였다 '대반전'

기사입력 2015.10.04 17:58 / 기사수정 2015.10.04 17:58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여성 래퍼 치타의 정체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동작 그만'과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가 1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동작 그만'과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는 자우림의 '매직 카펫 라이드'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시원한 고음 가창력과 파워풀한 창법으로 유쾌한 무대를 만들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동작 그만'이 승리했고,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는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신촌블루스의 '골목길'을 부르다 가면을 벗었다.

특히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의 정체는 래퍼 치타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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