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04 17:14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아들 서언이와 서준이가 오미자 정식에 리액션을 폭발시켰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쌍둥이의 문경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서언이와 서준이를 데리고 물썰매장에서 뛰어논 뒤 저녁식사를 위해 한 음식점을 찾았다.
이휘재가 아이들을 위해 주문한 메뉴는 문경의 명물 오미자 정식이었다. 가장 먼저 표고버섯이 들어간 들깨탕이 나왔다.
서준이는 들깨탕을 한 입 먹어보더니 "우와"라고 말했다. 서언이 역시 이휘재가 맛있는지 물어보자 "우와"라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어 오미자 떡갈비가 등장했다. 서준이는 오미자 떡갈비가 다 먹고 그릇이 비어 있자 더 달라고 애원하며 눈물까지 흘려 이휘재를 당혹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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