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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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전도연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지쳐있던 중 힘 얻었다"

기사입력 2015.10.04 14:37 / 기사수정 2015.10.04 15:06



[엑스포츠뉴스=부산, 김유진 기자] 배우 전도연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전도연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에서 열린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오픈토크에 참석했다.


이날 전도연은 "생각보다 부산국제영화제에 많이 오지는 않았더라. '무뢰한'으로 오랜만에 오게 됐는데, 많이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좀 많이 지쳐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많이 힘이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10일까지 열리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전 세계 75개국 30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영화는 부산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6개 극장 35개 스크린(마켓과 비공식 상영작 상영관 제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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