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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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 유아인-신세경-변요한-윤균상, 아역과 '싱크로율 100%'

기사입력 2015.10.04 08:47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 아역 4인방 남다름, 이레, 윤찬영, 백승환이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윤균상과 기막히게 절묘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육룡이 나르샤'가 오는 5일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50부작 대장정의 포문을 열 아역배우 남다름, 이레, 윤찬영, 백승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들은 ‘이방원’, ‘분이’, ‘이방지(땅새)’, ‘무휼’의 어린 시절을 맡아, 만날 수밖에 없었던 네 남녀의 운명적인 인연을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남다름, 이레, 윤찬영, 백승환은 각 배역의 성인 연기자인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윤균상과 ‘판박이 싱크로율’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총기 가득한 눈빛으로 변화무쌍한 ‘이방원’ 캐릭터를 완성시킨 남다름과 유아인, 강단으로 똘똘 뭉친 민초의 대표주자 ‘분이’와 하나가 된 이레와 신세경, 어지러운 세상을 타파하겠단 결연한 의지의 ‘이방지(땅새)’ 윤찬영과 변요한, 무사 ‘무휼’의 순수함과 우직함을 적절히 버무려낸 백승환과 윤균상의 모습은 각 역할의 매력을 단번에 드러내며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극 초반을 책임질 남다름, 이레, 윤찬영, 백승환은 성인 연기자들과 똑 닮은 외모는 물론이고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매료시킬만한 생동감 가득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확실한 시선몰이에 나설 전망이다.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 SBS '육룡이 나르샤'는 오는 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SBS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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