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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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하, 은지원 섭외 "난 MBC 바보, 형은 KBS 바보"

기사입력 2015.10.03 19:41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은지원이 깜짝 등장했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2015 특별기획전'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하와 정준하, 정형돈은 '바보전쟁' 출연자를 섭외하기 위해 은지원을 찾아갔다. 하하와 정준하, 정형돈은 은지원을 보자마자 "합격이다"라며 기뻐했다.

특히 멤버들은 "수시합격, 특례입학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하하는 "제목만 들어라. '바보전쟁'이다. 내가 MBC 꼬마 바보였다면 형은 KBS 초딩 바보였지 않냐. 우리는 캐릭터가 바보인 거지 바보가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싸우는 거다"라며 설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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