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안젤라 박에 본인 사진 선물 "태교에 좋다"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개그맨 김인석과 방송인 안젤라 박 부부의 임신 소식을 축하했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김인석과 안젤라 박 부부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안젤라 박의 임신 소식을 듣고 선물을 준비해 집으로 찾아갔다. 특히 전현무는 "이게 태교에 좋을 것 같다"라며 자신의 사진이 담긴 액자를 건넸다.

이에 김인석은 "보지 마라. 임신했을 때 보는 그대로 낳는다고 하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전현무는 "상 받을 때 사진이다"라며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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