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태국, 멕시코 등 일일 비정상 멤버들이 출연하는 새 코너 ‘뭔? 나라 이웃나라’를 선보인다.
5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 66회부터는 일일 비정상 멤버들이 출연한다. 일일 비정상 멤버들은 ‘뭔? 나라 이웃나라’ 코너를 통해 기존 G12멤버들과 대화를 나누며 고국의 고유한 문화와 현황, 그들이 가진 생각 등을 전할 예정이다. 첫 번째 일일 비정상 멤버로는 태국에서 온 타차라 롱프라서드(26)가 출연한다.
‘비정상회담’의 연출을 맡고 있는 김희정 PD는 “다양한 국가의 구성원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것이 이번 코너 개설의 목적”이라며, “신선하고 폭 넓은 주제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일일 비정상 멤버들의 합류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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