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조영구가 배우 정우성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스페셜 야간매정 '경로당 아이돌' 특집으로 홍진영 조정민 조영구 노현희 윤택이 출연했다.
이날 조영구는 "많은 연예인들을 만났지만 정우성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연예 프로그램에서 정우성과 술을 마시면서 인터뷰를 했다. 정우성이 모든 스태프들을 살뜰하게 챙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우성이 촬영이 끝난 뒤 차로 돌아가는 길에서도 10여 명의 팬들과 다정하게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해피투게더3'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