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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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그레이 "무도가요제, 나와 로꼬가 섭외될 줄"

기사입력 2015.10.01 00:0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그레이가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하는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매력적인 무쌍꺼풀의 소유자 박경림-진이한-레드벨벳 슬기-그레이가 출연하는 ‘변화무쌍’ 특집으로 꾸며졌다.

그레이는 MBC '무한도전 가요제'를 언급하며 "저와 로꼬가 섭외될 줄 알았다. 정준하 형님이 토크 콘서트를 하고 있고 저희가 게스트로 5번이나 나갔다"고 말했다.

그레이는 "저희가 섭외되면 또 꽉 찬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MC 규현은 "정준하가 캐스팅 권한은 없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레이는 "토크 콘서트로 친해져서 기대하고 있으라고 했다. 방송에서도 힙합과 랩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 그런데 제가 없고 자이언티가 됐다. 2년 후를 기약한다"며 아쉬움을 달랬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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