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진이한 "헬스장서 예쁜 여자 앞 방귀" 굴욕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진이한이 방귀로 인한 실수를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매력적인 무쌍꺼풀의 소유자 박경림-진이한-레드벨벳 슬기-그레이가 출연하는 ‘변화무쌍’ 특집으로 꾸며졌다.

진이한은 "동네 헬스장에 매일 3~4시에 갔는데 그 시간에 어여쁜 여자가 한 명 있었다"고 말했다.

진이한은 "내 뒤에서 운동을 하고 있더라. 몸을 구부려서 하는 운동인데 날 슬쩍 봤다. 몸을 구부려서 기구를 드는데 빵 소리가 났다.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며 당황했던 순간을 털어놓았다.

진이한은 "5초간 가만히 있다가 그대로 나가서 헬스장에 다시는 안 갔다"고 덧붙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