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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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기밀 엿들은 황정음에 "입 다물어라" 경고

기사입력 2015.09.30 22:26



▲ 그녀는 예뻤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황정음에게 경고했다.
 
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5회에서는 김혜진(황정음 분)이 회사 기밀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진은 한설(신혜선)에게 부탁받은 일을 처리하기 위해 회사로 향했다. 특히 김혜진은 지성준(박서준)을 구경했고, 이때 지성준이 나타나 급히 몸을 숨겼다.
 
지성준은 김혜진이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누군가와 통화했고, 그 과정에서 한국 모스트가 없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지성준은 뒤늦게 김혜진이 숨어있었다는 사실을 알았고, "통화내용 얼마나 알아들었습니까"라며 발끈했다.
 
김혜진은 "모스트지 혹시 없어질 수도 있는 거예요?"라며 물었고, 지성준은 "팀원들 중 단 한 사람이라도 이 얘기를 알게 되는 순간 난 그쪽한테 책임을 물을 겁니다. 그냥 입 다물라는 얘기예요. 쉽게 말해서"라며 경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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