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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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권, 류제국 상대 동점포…세 경기 연속 홈런

기사입력 2015.09.30 19:54

박진태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박진태 기자] SK 와이번스의 박정권이 세 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박정권은 3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1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0-1로 뒤진 4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류제국의 5구를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21호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SK는 4회말이 진행되는 현재 LG와 1-1로 균형을 맞췄다.

parkjt2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진태 기자 parkjt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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