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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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드림팀' 닉쿤, 배드민턴 선수 출신 위력 '11대3 대승'

기사입력 2015.09.27 10:50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한중드림팀' 닉쿤이 배드민턴 선수 출신의 위엄을 뽐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한중드림팀' 제2탄은 배드민턴 단체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닉쿤은 중국대표 푸신보와 배드민턴 1대1 대결을 펼쳤다. 과거 배드민턴 선수로 활약했던 닉쿤은 스매싱 등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11대 3의 대승을 거뒀다.  

한편 이날 '한중드림팀'에는 한국대표로 전진(신화), 조권(2AM), 닉쿤, 찬성(2PM), 동준(ZE;A) 산들(B1A4), 하니(EXID), 채연, 중국 대표로 이앤이콴, 웨이치앤샹, 푸신보, 루이, 장저한, 궈징페이, 장멍지에, 천신위 등이 출연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KBS '한중드림팀'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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