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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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일夜화]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유진, 첫사랑 송종호가 흔드나요

기사입력 2015.09.27 01:53 / 기사수정 2015.09.27 01:53



▲ 부탁해요 엄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가 유진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13회에서는 강훈재(이상우 분)가 이진애(유진)의 첫사랑 상혁(송종호)의 등장에 질투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훈재는 건축 사무소 직원들에게 문을 닫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강훈재는 "힘드니까 생각나네"라며 이진애를 떠올렸고, '오늘 밥 쿠폰 써도 되나'라며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이진애는 '퇴근하고 동네 편의점 앞에서 봐요'라며 답장했다. 특히 이진애는 강훈재의 문자메시지를 보면서 설렘을 드러냈다.

또 이형규와 우연히 재회한 상혁은 "우리 진애 잘 있냐"라며 이진애의 소식을 물었다. 상혁은 이형규의 집까지 따라갔고, 이진애와 만날 수 있었다. 상혁은 '역시 내 첫사랑'이라며 속으로 기뻐했고, 재회 기념으로 이진애의 사진을 찍었다.

이때 강훈재가 나타났고, "남의 사진을 왜 찍냐고요. 휴대폰 이리 줘요. 당신 지금 저 아가씨 몰카 찍었잖아"라며 화를 냈다. 특히 상혁은 자신을 이진애의 첫사랑이라고 소개해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특히 강훈재는 상혁에 대해 "진짜 첫사랑이에요? 그렇다면 완전 실망이죠. 남자 보는 눈이 저것 밖에 안 됐어요. 내 첫사랑은 진짜 되게 예뻤는데"라며 질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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