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오마이베이비' 라율이가 아기장사로 등극했다.
26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는 시골 외할머니댁을 방문한 라희와 라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라율이는 남다른 힘으로 고추 수확에 나섰다. 라율이는 붉게 익은 고추를 혼자서도 척척 따서 바구니로 넣었다. 고추가 많다는 슈의 말에 라둥이는 부정했다. 고추가 아니라 사탕이라는 것. 이는 지난 방문 당시 여기서는 고추가 사탕이라고 슈가 설명한 덕분이었다.
이후 라율은 잘 따지지 않는 감도 힘으로 수확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수확한 덜 익은 감을 맛본 뒤 쓴 맛에 인상을 찡그리기도 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