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활동 전부터 '음악중심' 1위 '괴물 신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본격 데뷔를 앞둔 신인그룹 아이콘이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아이콘은 '취향저격'으로 레드벨벳 '덤덤', 플라이투더스카이 '그렇게 됐어'를 제치고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아이콘은 이날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다. MC 엔과 민호는 "1위 축하드린다. 트로피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콘의 '취향저격'은 발표 직후 국내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와 일간차트를 휩쓸며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아이콘은 다음달 1일 데뷔 하프 앨범 'WELCOME BACK', 11월 2일에는 데뷔 풀 앨범 'WELCOME BACK'을 발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전진, 플라이투더스카이, 씨엔블루, 소유X권정열, 제시, 노지훈,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세븐틴, 베리굿, 업텐션, 써니데이즈, 전설, 딘딘, 연분홍, 하트비, 다이아, Bro 등이 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