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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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측 "'영화·드라마 중 컴백작 결정 NO"

기사입력 2015.09.26 12:05 / 기사수정 2015.09.26 12:0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희선이 영화 '매일 그대와' 출연을 제안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에 "시나리오를 재밌게 읽고 출연을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희선이 '매일 그대와'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으로, 12년 만의 스크린 복귀가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드라마 시나리오도 많이 받고 있는 상황이다. 컴백작으로 영화가 될지 드라마가 될지 결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희선의 국내 영화 출연은 2003년 영화 '화성으로 간 사나이'가 마지막이다.

김희선은 5월 종영한 MBC '앵그리맘'에 출연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최근 '환성'으로 10년 만에 중국 드라마에 특별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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