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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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미쓰에이 민·김경래, 귀여운 실수에도 끝까지 최선

기사입력 2015.09.25 22:4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듀엣가요제' 미쓰에이 민이 듀엣 파트너와 무대를 꾸몄다. 
 
25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예능 프로그램 '듀엣가요제 8+'에서는 민이 듀엣파트너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이 여러 지원자의 무대를 본 뒤 김경래 씨를 파트너로 뽑았다. 의경 김경래 씨는 "예전부터 미쓰에이의 팬이었다. 팬심으로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선전을 다짐한 두 사람은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를 선곡했다. 하지만 무대 중간 박자를 놓치는 실수를 범했다. 그럼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박수를 받았다.

'듀엣가요제'는 국내 최정상 걸그룹 8팀의 대표 멤버들과 일반인이 함께 파트너가 되어 꿈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앱을 통해 끼와 재능이있는 일반인들이 걸그룹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MBC '듀엣가요제'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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