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25 14:56 / 기사수정 2015.09.25 14:5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주상욱이 ‘화려한 유혹’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10월 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측은 25일 대본 앓이 속 주상욱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주상욱은 흰 셔츠를 입고 흔들리는 배 위에서 연기 열정을 보였다. 자신의 분량을 세심하게 체크하는 등 대본에는 캐릭터 연구에 대해 고민한 흔적이 담겨있다.
주상욱이 맡은 진형우는 국회의원 외동아들에 완벽한 스펙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주상욱은 뜨거운 야망을 품고 야망을 향해 달려가는 보좌관 진형우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주상욱의 대본 사랑은 촬영 현장에서도 유명하다.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수시로 대본을 체크하며 캐릭터 연구에 대한 열성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최강희,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 김새론, 남주혁 주연의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화정’ 후속으로 10월 5일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메이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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