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24 11:21 / 기사수정 2015.09.24 11:2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홍지민이 뮤지컬 ‘신데렐라’ 배우들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24일 소속사 코엔스타즈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뮤지컬 ‘신데렐라’에 출연 중인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홍지민을 비롯해 안시하, 서현진, 윤하, 양요섭(BEAST), 켄(VIXX), 서지영 이경미 등 ‘신데렐라’의 배우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리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이다.
주로 더블캐스팅으로 진행되는 뮤지컬 특성 상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프레스콜을 위해 모인 이들은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의 ‘네가 가라 하와이’를 통해 남다른 가창력을 뽐낸 홍지민은 “‘복면가왕’에 이어 ‘신데렐라’로 인사드리게 됐다. 요즘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하루하루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 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데렐라’는 유리구두를 통해 사랑을 찾아가는 신데렐라와 크리스토퍼 왕자의 환상적인 로맨스를 담은 뮤지컬이다. 11월 8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코엔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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