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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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응팔' 대본만 봐도 공감돼 놀라워, 책임감 느낀다" [화보]

기사입력 2015.09.24 09:48 / 기사수정 2015.09.24 09:4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박보검이 패션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박보검은 최근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8월 종영한 KBS 드라마 '너를 기억해'를 마친 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촬영에 돌입한 박보검은 촬영 현장에서 우월한 비주얼로 모든 의상을 패션모델처럼 멋지게 소화해 낸 것은 물론, 시종일관 예의바르고 매너 있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보검은 '너를 기억해'를 언급하며 "그야말로 기억하고 싶은  작품이다. 소리 없이 화면에 비치는 모습만으로도 캐릭터가 뭘 말하고 싶은지 알 수 있게 하고 싶었다"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 "'응답하라' 시리즈의 팬으로서 출연하게 돼 정말 영광이고, 1993년에 태어난 제가 대본만 보고 1988년을 공감할 수 있다는 게 놀랍다"며 설렘과 동시에 책임감을 느낀다는 말을 덧붙였다.

쌍문동 한 골목 안에 모여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응답하라 1988'은 10월 방송 예정이다.

박보검의 화보는 '인스타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인스타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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