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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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나래 "전 남친 어머니, 헤어지라고 돈봉투 줬다"

기사입력 2015.09.24 08:18

정희서 기자


▲ 박나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박나래가 과거 남자친구의 어머니에게 모욕 당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오세득-윤정수-박나래-유재환이 출연하는 ‘입담 베테랑’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박나래는 "과거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아들과 안 헤어지면 방송국 찾아가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남자친구 보러 미국에 놀러가서 부모님과 식사자리를 가졌다. 그런데 어머님이 앉자마자 무슨 의도로 왔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돈봉투도 줬다. 돈봉투는 거절했고 다음 날 생각하니 너무 열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박나래는 "남자친구는 나를 위해 가출했다. 하지만 이후 내가 술마신 이후를 보고 말았다"라며 이별 이유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라디오스타' 박나래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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