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측 "윤두준·용준형 사모아行 최종 논의중"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과 용준형이 남태평양에 위치한 사모아에서 정글 생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3일 SBS '정글의 법칙'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윤두준과 용준형의 사모아 편 출연과 관련해 확정은 아니나 최종 논의중인 단계"라고 전했다. 앞서 '정글의 법칙' 솔로몬 편에는 이기광이 출연해 갑각류 알레르기를 극복하는 모습 등을 보이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윤두준과 용준형의 합류가 유력시 됨에 따라 이들이 선보일 정글 생존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뛰어난 운동실력으로 사랑받아온 윤두준과 예능에서 독특한 캐릭터로 사랑받은 용준형의 조합이 흥미를 끈다. 

한편 '정글의 법칙' 사모아 편은 오는 10월 출국해 현재 방송 중인 니카라과 편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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