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6:41
연예

박유천 소속사 측 "공익 근무지, 아직 전달받지 못해"

기사입력 2015.09.22 12:46 / 기사수정 2015.09.22 12:50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소속사 측으로 박유천의 군 대체 근무지에 대해 전달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씨제스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박유천의 근무지는 24일 퇴소식 때 본인에게 직접 알려준다고 들었다"며 "소속사 측에서는 박유천의 근무지와 관련해 통보받은 것은 없다"고 말했다.

박유천은 지난달 27일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그는 오는 24일 퇴소한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한다.

박유천은 훈련소 입소를 앞두고 씨제스를 통해 "진심으로 미안한 것들이 많았다. 아무리 자려 눈을 감아도 오늘은 마음이 감기질않는다. 고맙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박유천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