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강소라가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강소라는 뉴욕의 한적한 소호거리를 마음껏 즐겼다.
강소라는 "저에게는 여성스러운 이미지도 있지만 톰보이 같은 분위기도 있어요. 그 두 가지가 녹아있는 옷차림을 즐기기도 하고요"라며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는 뉴욕의 커리어우먼처럼 선글라스를 끼고 옐로 캡을 부르기도 하고, 그래피티로 가득찬 거리에서 버버리 헤리티지의 트렌치코트를 입고 거리를 활보했다.
그는 "벽에 가득한 그래피티, 낡은 포스터 모든 것이 어우러진 소호 거리는 정말 매력적이에요"라고 말하며 촬영지인 뉴욕 소호거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강소라의 더 많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