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7:26
연예

'셰프끼리' 최현석 셰프 "이제 조금씩 타락하며 살 것" 폭탄선언

기사입력 2015.09.21 09:3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최현석 셰프가 "타락하겠다"며 일탈을 선언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셰프끼리'에는 최현석과 오세득 셰프가 이탈리아 피렌체로 우정 여행을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 피렌체로 차를 타고 향하던 도중 최현석은 "그동안 너무 일만하면서 살았다. 이제는 조금씩 타락하면서 살고 싶다"고 뜬금 폭탄선언에 나선다. 그는 머리 스타일에 변화를 주기 시작한다. 머리 카락을 위로 세워 묶으며 그 동안 숨겨왔던 '태평양 이마'를 공개한 것.
 
또 최현석은 주위의 시선과 카메라에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코를 파는 모습을 보이며 과감한 행동과 일탈을 이어간다. 코를 판 손으로 육포를 집어먹는가 하면 운전하는 오세득에게 "육포가 입에 착착 붙는다. 맛있다"고 손수 먹여주기도 할 예정. 

이어 그는 '몹쓸 성대'로 일탈의 정점을 찍는다. 그는 특유의 꺽기 바이브레이션과 고음으로 가수 이승철의 '말리꽃'을 열창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셰프끼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플러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